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첫 번째 사도 린 (문단 편집) === 발매 전 === 최종 보상 하수인은 10코 10/10의 스탯에 '''상대 덱을 완전히 날려버리는''' 파격적인 전함을 가지고 있다. 그러나 이 하수인을 얻기 위해서는 5코스트 주문을 5개 써줘야 한다는 게 문제다. 필드에 악마도 하나 소환해주긴 하지만 스탯이 2/2, 3/3, 4/4, 5/5, 6/6이라 3번째까진 코스트 값을 하지 못하는 주문을 써야 한다는 소리다. 주문의 코스트가 꽤 되는지라 주문을 쓰고 할 수 있는 행동이 많이 제약된다. 게다가 하필이면 주문을 주는 효과도 전함이 아닌 죽메라서 침묵 등을 맞으면 무용지물이 되어 버린다. 다만 죽메인만큼 새로 추가되는 키워드 소집으로 빠르게 불러왔을 때도 효과를 볼 수 있다. 덱에 넣지 않더라도 도발이 붙어있어 [[바위언덕 수호병]]으로 뽑아쓰는 게 가능하다. 최종적인 평가는 쓰레기. 6코스트 하수인, 5코스트 주문 5개, 10코스트 하수인을 최소 5턴에 걸쳐서 내 얻는 효과가 겨우 덱 파괴다. 효과만 보면 좋아보이지만 6코 3/6, 5코 2/2, 3/3 등의 구린 효율을 자랑하며 '''마나수정을 버리다시피''' 해야한다. 41마나를 써가면서 필드 싸움을 포기하면 이미 필드를 꽉 잡히고 명치가 뚫릴 확률이 크며, 만약 다 체인을 완성해도 이 정도까지 오면 나도, 상대도 탈진이라는게 문제. 아무리 빨리 완성해도 10장 정도 태우는게 최대 효율이다. 게다가 정작 주문으로 소환되는 악마에는 도발이 붙지 않아 낸 턴에는 필드를 압박하지 못하고 첫 번째 사도 린은 악마 종족값이 없어서 [[핏빛약탈자 굴단]]의 효과로 살려내지 못한다. 그나마 다행인 점은 포식자 아자리는 악마 종족값이 달려있기에 한 번 죽어도 다시 살릴 수 있다는 것이긴 한데 아자리를 낼 시점에는 극후반이라 이미 핏빛약탈자 굴단을 썼거나 [[카자쿠스]]의 물약을 소모했을 가능성이 높고 5코 주문을 써서 소환되는 하수인도 악마라 좋은 악마 냅두고 2/2, 3/3 바닐라 악마가 부활해버릴 수도 있다는 게 문제. [[대주교 베네딕투스(하스스톤)|대주교 베네딕투스]]를 쓰는 사제나 망자의 손패를 쓰는 전사 등 대부분의 느린 탈진덱에겐 일단은 카운터로 작용한다. 카드평가 방송에서 레니아워, 플러리, 던 등의 다른 사람들이 안좋게 평가할 때 [[따효니]]는 등급전 용이 아닌, '대회 저격용'으로는 사용법을 찾을 수 있다고 평했다. 상대 선수가 탈진덱을 주로 플레이하는 선수면 탈진덱 저격용으로 들고 올 수 있다는 의미. 다만 상대측이 낌새를 채고 베네딕투스 및 망자의 손패를 손에 쟁여두면 무용지물이 되므로 나와봐야 알겠지만 장래성은 애매한 편이다. 투기장에서는 마나가 남는 일이 흔하니 정규전보다야 아자리 뽑기는 쉽겠다만, 필드 싸움에서는 6코 3/6의 부실한 스탯과 2/2부터 소환하는 5코 주문이 역시 발목을 잡는다. 투기장은 기본적으로 매 턴 필드에서의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, 5마나씩 들여가며 2/2, 3/3을 소환하면 버틸 수가 없다. 하지만 손패가 모자란 상황도 자주 나오니 카드 하나로 매턴마다 하수인을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